도움 되시라고 저도 남깁니다.

형제들 전부 부모님이 음력생일로 올리셨고 (아버지가 출생신고한거로 서류에 나오지만 원래는 큰아버지가 형제들 출생신고를 다 하셨습니다. 왜냐면 그때는 큰아버지가 집안에 행사같은걸 관리하셨기에 친척동생들도 그렇고 저의 형제들 전부 큰아버지가 출생신고 하셨어요)

어릴때는 다들 그러니깐.. 원래 그런건가보다 했어요

근데 살아가면서 또 결혼을 하고 보니 매년 생일이 바뀌는게 엄청나게 불편하기도하고 원래 생일도 아닌데 음력생일때마 축하한다고 하니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슬슬 스트레스로 다가왔어요

더 늦기전에 원래 태어난 생일인 양력으로 바꾸자하여 서류를 준비하여 진행하였는데 저는 살아가면서 음력이라고 다 밝혀왔더라고요 그게 맞았으니깐요 그래서 서류준비하는거에는 어려움이 없었어요

그 후에 모든걸 세령에 맡기면서 3달안되게 기둘린거같아요

다들 고생하시는거 아니깐 따로 언제끔 결과 나오나 연락을 드리지않았는데 결정나오면 다 연락주시더라고요 진짜 고맙습니다,

저같은 분들이 많은거같아서 도움되시길바라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