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십니까 김현중입니다. 기억하시는지요? 지난달에 59년생이라는 제 나이를 찾고 주민등록증도 새로 발급 받았습니다. 호적에는 나와 상관도없는 57년으로 되어있어서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있었고, 거짓인생인 것 같아 진짜 내 나이를 찾고 싶었는데 몇번 실패하고 그만큼 실망도 컸지만 그럴수록 간절했었습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마음과 변호사 사무실을 믿고 기다렸더니 제나이를 찾을 수 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. 2년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.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